육아

[생생후기] 코모스베이비 플라워 기능 망사 포대기, 베이지 - 망사포대기

캐아 2020. 6. 13. 01:34
코모스베이비 플라워 기능 망사 포대기, 베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정말 놓치면 안되는 상품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사진은없지만
아정말 최고 진짜 최고!
등센서 붙은 우리 아들 덕에
베이비뵨 신생아 아기띠며 이것저것 사용해봤으나 무용지물
뭐가 그렇게 불편한가..내 팔로 안아주기엔 내팔목이 부서질꺼같고
할머니 포대기는 잘 잘꺼같은 왠지 그런 좋은 예감에 끈없는게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검색질에 이것이 딱! 역시나 내가 생각한걸 진작에 사람들이 만들어놨음..
리뷰 확인하면서 믿져야본전이다 생각하고 저렴한 가격이니 바로 결제! 역시 로켓! 바로 도전 어랏? 와씨 뭐 이런게 다있는가 아직은 두달도 채안된 우리아가 목을 가누지못해서 앞으로 업었는데 편안하게 너무나 편안하게 잠이든건 무엇인가..
그냥 그동안 못자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날 밤이고 다음 날 아침 점심 저녁
지금은 일주일 넘게 착용중.. 너무 푹 잘잔다..진작에 살껄 그랬나봐..
혼자서 착용도 쉬우나 어떤 아기띠를해도 찍찍이 소리는 어쩔수없다능ㅠㅠ잠이 들어 눕히려고할때 찍찍이 소리에 살짝 눈을 뜨기는하나 정신은 꿈나라~~
디자인도 촌시럽지않으며 전 요즘 포대기로 당당하게 외출해요~~~
아가가 편안하면 장땡이니
당연 안맞는 아가도 있을테지만 우리아가 너무 안잔다 싶을땐 도전!
아! 튼튼합니다! 우리 큰애 24개월 13키로 동생 업히는거보고 질투심에 업어달라할때가있는데 당연 이 포대기로 첫째도 한번씩 사용하는중~~ 첫째도 저도 서로 편안해요! 이런 글 안쓰는 저지만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며 겉멋만 들어서 그져 고가만 찾아서 썼던 첫애..왜그랬을까.. 2만원대의 행복! 너무 잘쓰는중

 

일단 제가 사용하는 것보다
저희 엄마가 사용하신다고 해서 샀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망사 포대기가 필요한데
아기가 17개월에 11kg고 키가 82cm라 일반 포대기는
업는 사람도 힘들더라구요.

일단 어깨에 끈이 있어서 편안해하셨어요.
아이가 무거운데도 엉덩이 부분도 받쳐주고 안에 다리 끼는곳이 세게 안조여져서 아이가 피가 안통한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구요.
우선 등이 시원하고 열많은 제 딸도 안덥게 느껴졌어요.
버클도 달려있고 찍찍이가 떼어지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구요.

다른것들 다 비교해서 구매한건데 만족 합니다.
세탁은 그냥 자유롭게 빨고 해요.
저는 만족 합니다..

 

받자마자 사용해봅니다
받고서 3~4시간 착용해보고 후기 올려요

아기가 2개월 좀 넘었는데,
큰 애 하나 더 있어서 시끄럽고 어수선한지
잠을 푹 못자네요
집에서 재울 용도로 주문했는데
계속 슬링 하다가 역시 포대기로 해야하나 싶어서 주문했더니
왠걸..완전 좋네요
첫애때 전통 포대기로 했는데 아기는 편할지는 몰라도 저는 그때도 너무 불편했어요 혼자 하기 힘들구요
근데 이건 혼자하기도 좋고 편하고 좋네요
부드럽고 가벼워요
베이지색 하길 잘한것 같아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낫구요
펼쳐보면 세심하게 만들어진게 보여요
아기 엉덩이 받쳐주는 부분이 망사만 있는게 아니라
안쪽으로 얇은안감이 덧데어 있구요
보이는것 보다 훨씬 튼튼하고 견고해요
눕혀서 입힐때랑 막상 두를때는 아이 목과 머리 받쳐주는게 달라요
목 못가누는 아기도 충분히 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허리 벨트랑 어깨끈은 다 조절 가능하구요
막상 둘러보면 벨트가 허리위치보다 위로 가있어요
엉덩이부분은 조절할 필요가 없어요
엉덩이 딱 받쳐주도록 설계가 된것 같아요
찍찍이는 넓찍하니 좋고,
다만 자는 아기 내려둘때 찍찍이 소리는 어쩔수 없어요
세상 모든 어느 아기띠든 포대기든 오래하면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픈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엄마 몸상태에 따라 다 다르지 않나 싶어요
유달리 불편하다던지 그런건 없네요
아기 머리 닿는부분도 거칠거나 하지 않아요
여름 지나고 가을부터는 도톰한 면으로 된 포대기로 사야겠어요
집에서 할일 많거나 해야할 일이 있을때,
아기가 보채거나 할때
집앞 슈퍼 나가도 그다지 촌스럽지 않아요
잘 받았고 잘 쓸께요~

 

아기띠3개.포대기 3개중 포대기는 모두거부! 유명하다는 코* 아기띠조차도 거부하네요..ㅠ 집안일은 해야하는데 계속 안아달라 울고불고...ㅠㅠ 뒤로 엎고 집안일을 하고는 싶고 포대기는 거부하고 멘붕의 나날이였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이걸 알게되었네요. 비록 업을때 많이 버벅거린지만(목 꺽임 주의)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사진첨부) 막상 업고나면 신세계가 열리네요~^^ 신랑이 업어주니 좋다고 웃고 놀다가 잠들었어요. 이제 편하게 집안일할수있어 좋네요.단,제가 과체중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 어깨쪽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

4개월 아기 업었을 때 머리 절반을 덮을정도로 깊어서 목 받치는 뒷부분을 많이 접어서 재봉틀로 꿰매버렸어요. 4개월이라 목은 잘 가눠서..답답하지 않게요
업고 산책 나가면 이쪽저쪽 고개 돌리면서 세상 구경하면서 금방 잠이듭니다.

왼쪽 까끌이찍찍이도 안쪽에 있어서 여몄을 때 오른쪽 보들이찍찍이와 맞닿지를 않더라구요. 뜯어서 최대한 바깥으로 빼서 다시 꿰맸어요. 찍찍이 있는 포대기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첫째때부터 포대기 사용했는데 물건 받으면 찍찍이, 어깨끈, 목받침 위치를 조금 수선해서 사용해요. 재봉틀이 있어서 30분정도 걸려요.

다행히 그외 기본적인 전체 디자인, 구조, 폭,사이즈, 망사촉감 등은 괜찮아요. 이전에 시킨 망사포대기는 아무리 수선을 해도 아기 업었을 때 제 몸에 착 붙지 않고 허벙벙하니 엄마도 아기도 불편해서 거의 못 썼어요.

그런데 이 포대기는 기본적으로 편안한편이에요.
아쉬운것은 앞 가슴 망사부분이 굳이 망사 아니고 그냥 천이었으면 좋겠어요. 안에 옷이 비쳐서 가슴이 도드라져보여 조금 민망하네요.
핸드폰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도 있었으면 좋겠고요.

참고로 안에 안장은 아무래도 아기 가랑이 아플까봐 사용 안하고 그냥 업습니다요. 그러면 압력이 분산되서 어깨도 안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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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주머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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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사용해서 업는게 안정적이긴 하네요.급하면 그냥 업지만.
앞으로도 안고 뒤로도 업고 어깨와 등에 무게가 분산되서 확실히 아기띠보다 허리가 덜 아파요. 제가 허리디스크 생겨서 아기띠는 못하는데 포대기는 할 수 있어요. 물론 많이 업으면 쉬어야 하긴 하지만 아기띠보다 훨씬 허리에 무리가 안가요

 


 

코모스베이비 플라워 기능 망사 포대기, 베이지

이런건 바로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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